국회 및 산업부 일정으로 20일→21일

오는 20일 개최될 예정이던 '제 10회 LPG의 날' 행사가 부득이하게 21일로 연기됐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LPG산업협회에 따르면 10회 LPG의 날 행사는 20일 개최할 방침이었으나 국회 및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일정으로 부득이하게 21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행사 시간도 30분 앞당겨 10시30분으로 조정됐으며 장소는 서울팔래스호텔 다이너스티홀로 정해졌다.

이미 제 10회 LPG의 날 초대장이 관련업계에 발송된 상황에서 일정이 급작스럽게 바뀐 만큼 일부 혼선도 우려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일정을 보면 1부 기념식에서 △유공자 포상(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상 및 산업부장관상) △LPG안전관리 다짐 퍼포먼스 △LPG안전관리 결의선서 △축하 케이크 절단 및 기념촬영 등이 예정됐다.

또한 2부 LPG세미나 시간에서는 △LPG산업 정부정책 방향(산업부 가스산업과) △최근 LPG관련 법규 개정안(산업부 에너지안전과) △LPG용기 안전관리 강화방안(한국가스안전공사) △RFID LPG용기 이력관리 시범사업(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진행된다.

[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number1942@gasnews.com [1182호] 승인 2014.11.13 23:2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