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용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회장(오른쪽)과 고문변호사로 위촉된 이성규 변호사가 체결한 협약서를 보이고 있다.

[이투뉴스] 앞으로 전국의 가스전문검사기관들이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받게 됐다.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회장 김재용)는 1996년 설립된 이후 최초로 이번에 고문변호사 제도를 도입했다. 전문검사기관협회는 회원사에 대한 서비스 제고 일환으로 19일 법무법인 중추 사무실에서 MOU를 체결하고, 이성규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해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고문변호사제도는 LPG·고압가스용기 및 특정설비 재검사 현장에서 부딪히게 되는 사업관련 법률문제에 대한 회원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법률해석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용기 및 특정설비 재검사 분야 발전을 위한 정책 등 제반 업무도 지원하게 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회원사들은 현장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법률문제를 법무법인 중추의 이성규 고문변호사(전화 02-591-0220, 이메일 hubsk@hanmail.net)에게 문의하면 상당서비스를 손쉽게 받을 수 있다. 협회는 향후 홈페이지 및 발간 소식지에도 상담내용을 상세히 소개할 계획이다.